臣松之案:此傳云「謂救兵當須眾集,而卒聞已至,謂有奇變,上下震懼」,此則救至出於不意。若不知救至,何故伏兵深險乃經三日乎?設伏相伺,非不知之謂。此皆語之不通也。

 

(송지(松之)가 보건대(): 전하는 말에 의하면(此傳云): 구원병이 마땅히 무리지어 도달하기 시작하자이미 패배했다는(而卒말이 이르었다기변(奇變)이 일어나자위와 아래(上下)가 몹시 두려워 했다(震懼)어떻게 복병(伏兵)이 삼일(三日안에 심험(深險)한 곳을 지나겠는가복병을 둬서 서로를 정탐했으니 이미 도착한 것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였다이는 두루 말이 맞지 아님을 보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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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천한 실력으로 보건데 이래저래 오역이 있다고 보는게 무방할겁니다. 그런고로 고수분들의 감수를 간절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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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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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rz

2016.07.02
10:30:29
(*.226.145.238)
신(臣) 송지(松之)가 보건대 : 본전의 말에 의하면 「말하길 구원하는 군대는 응당 무리를 모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창졸간에 이미 이르렀다는 소리를 듣자 이르길 기이한 계략이 있다하고는 상하가 떨며 두려워 하였다.」라 하였는데 이는 곧 구원병의 당도가 의도치 않았던 것입니다. 만약 구원병이 오는 것을 몰랐다면 무슨 연고로 심험한 장소에 병사를 매복시켜 마침내 3일이나 지났던 것입니까? 병사를 매복시켜 정탐하였으니 몰랐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는 모두 말이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충 해석해보면 이런 내용인것 같네요.

선비욜롱

2016.07.02
21:01:37
(*.34.84.93)
다른 분도 지적하셨는데 제가 한 부분을 완전히 빼먹었더군요;;

번역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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