而鄧艾由陰平、景谷傍〈字當作旁。謂非正路。〉入。

종회()가 이길 수 없게 되고(不能剋), 곡량()을 멀리서(懸遠) 옮겨야 하니(), 의논하여() 퇴군하고자 하였다(欲還). 그러나() 등애(鄧艾)는 말미암아() 음평(陰平)과 경곡(景谷)에 의지하여() 들어가고자 하였다().

[① 글자()가 마땅히() (이 아닌) ()이라 저술해야 한다(). 맞는 길(正路)을 가리키지() 않는다().]


後主又遣都護諸葛瞻督諸軍拒艾,至「漢」涪,〈各舊本並有漢字。下文只作涪。《三國志諸葛瞻傳》亦作涪。漢字當衍。〉不進。黃崇,權子也,勸瞻速行固險,無令敵得入「坪」〔平〕。〈各舊本皆作坪。《三國志黃權子崇傳》作「平地」。上文言漢中城守,亦曰「入平」。故改。〉言至流涕。瞻不從。

후주(後主-유선)은 또() 도호(都護) 제갈첨(諸葛瞻)을 보내() 군사를 감독하여(諸軍) 등애()를 막도록 하였는데(), ()에 이르니,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不進). 상서랑() 황숭(黃崇)은 황권()의 아들()이었는데, 제갈첨()에게 속히() 험지()를 굳히기를() 권하여(), 평지()에 진입시켜서() 대적하여도(令敵) ()이 없다 하였다().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流涕). 제갈첨()은 따르지 아니하였다(不從).

[ () 구본(舊本)에서는 나란히() ()이라는 글자()로 표기되었다(). 하문(下文-뒷글)에서 단지() ()라 저술하였다(). 삼국지(三國志)제갈첨전(諸葛瞻傳)또한() ()라 저술한다(). ()이라는 글자()는 마땅히() 잘못된 것이다().

[② 각() 구본(舊本) 모두() ()이라 저술하였다().삼국지(三國志)황권자숭전(黃權子崇傳)에서평지(平地)라 저술한다(). 한중(漢中)을 성수(城守)하고자 하는 상문(上文-윗글)에서도, 또한 이르기를(亦曰)입평(入平)이라 하였다.그런 이유로 고쳤다(故改).]


前鋒已破,艾徑至涪。瞻退保綿竹。艾書誘〈元、錢、劉、李、《函》、廖本並作誘。張佳胤改作與。吳、何、王、石本依之。浙本改作誘。〉瞻曰:若降者,必表封琅王。〈舊各本並作「琅邪」。廖本改「琅」。〉瞻怒,殺艾使,戰於綿竹。瞻軍敗績。瞻臨陣死。

전봉(前鋒-선봉)은 이미() 격파되어(), 등애()는 지름길()로 부()에 이르었다(). 제갈첨()은 퇴군하여(退), 면죽(綿竹)을 지켰다(). 등애()는 글을 써서() 제갈첨()을 회유하여() 말하였다(): 만약에() 항복한다면(降者), 필히() 표문()을 올려 낭야왕()으로 봉하겠소(). 제갈첨()은 분노하여(), 등애()의 사자(使)를 죽이고(), 면죽(綿竹)에서 싸웠다(). 제갈첨()의 군사()는 패배하였다(敗績). 제갈첨()은 전투에서 싸우다가(臨陣) 죽었다().

[① 원풍본(), 전본(), 유본(), 이본(),((), 요본(廖本) 모두 나란히() (본문과 동일하게) ()라 저술한다(). 장가윤(張佳胤)은 여()로 개작(改作)하였다. 오본(), 하본(), 왕본(), 석본(石本)에 의거하였다. 절본(浙本)은 완개()하여 유()라 저술하였다().]

[② 옛날() 각 판본(各本)은 나란히() (가 아닌)낭야(琅邪)라 저술하였다(). 요본(廖本) (이를) 고쳐서()낭야()라 하였다.]


崇及羽林督李球、書張遵,皆必死,沒命。

황숭()과 우림독(羽林督) 이구(李球), 상서() 장준(張遵) 모두() 필사(必死)적이었으나, 모두 목숨을 잃었다(沒命).


瞻長子歎曰:「父子荷恩,不早斬黃皓,以致敗國殄民,用生何。」乃驅馬赴魏軍而死。百姓聞艾入「坪」〔平〕,驚迸山野。

제갈첨()의 장자(長子) 제갈상()이 탄식하며 말하였다(歎曰):부자(父子) (나라에) 은혜를 입고도(荷恩), 황호(黃皓)를 일찍히 참하지 않아(不早斬), 이로써 나라가 패하고(敗國) 백성이 멸하게 되었는데(殄民), 살아남는다 한들(用生)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이에 말을 몰아서(驅馬) ()나라의 군대()에 이르어서() 죽었다(). 백성(百姓)들이 (등애군이) 평지에 이르었다는(入平) 것을 듣자(), 두려워하여() ()과 들판()으로 흩어져 달아났다().

조회 수 :
996
등록일 :
2016.08.06
09:01:50 (*.34.84.93)
엮인글 :
http://rexhistoria.net/community_translators/157734/84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rexhistoria.net/1577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번역가 게시판 공지 사항 코렐솔라 2013-08-02 4342
51 위지 제갈탄전 배주 번역. [1] 선비욜롱 2016-08-16 1403
50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9 선비욜롱 2016-08-06 1138
49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8 선비욜롱 2016-08-06 1096
48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7 선비욜롱 2016-08-06 1100
47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6 선비욜롱 2016-08-06 1094
»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5 선비욜롱 2016-08-06 996
45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4 선비욜롱 2016-08-06 999
44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3 선비욜롱 2016-08-06 1173
43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2 선비욜롱 2016-08-06 1115
42 [화양국지] 유후주지-경요 원년(258년)부터.1 선비욜롱 2016-08-06 1099
41 촉서 진지전의 일부 오역 교정. [1] 선비욜롱 2016-07-29 1268
40 진서 안평헌왕부 일부 날림번역2 선비욜롱 2016-07-04 1021
39 진서 안평헌왕부 일부 날림번역. 선비욜롱 2016-07-04 1064
38 진서 천문지(下) 일부 날림번역. 선비욜롱 2016-07-04 1155
37 진태전 배송지 주석 일부 번역. [2] 선비욜롱 2016-07-01 1069
36 육손전 “始有大功”의 해석 문제에 대한 일고 [3] 사마휘 2016-06-05 1403
35 진서 호분전 중에서 [7] venne 2014-03-26 2229
34 이교가 살던 집을 지나며 [2] 살류쥬 2014-03-18 2256
33 [촉서] 10권 유팽요이류위양전에서 남은 미번역 해석 [2] 사요님 2014-03-15 2243
32 위서 무제기 오류 발견!! [4] breathtaker 2014-03-1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