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谷公紇羅,神元皇帝之曾孫也。初從道武皇帝自獨孤如賀蘭部,與弟建勸賀蘭訥推道武為主。及道武即帝位,以援立功,與建同日賜爵為公。卒。
상곡공(上谷公) 흘나(紇羅)는, 신원황제(神元皇帝, 탁발역미)의 증손(曾孫)이다. 처음에 도무황제(道武皇帝, 탁발규)를 따라 독고(獨孤, 독고부)에서 하란부(賀蘭部)에 이르기까지, 더불어 동생 (탁발)건(建)과 하란눌(賀蘭訥, 하눌)에게 도무(황제)를 추대해 주군으로 삼기를 권했다. 도무(황제)가 곧 황제에 오르자, (탁발흘나는 도무황제를) 도운 공으로, 더불어 (탁발)건과 같은 날에 작(爵)위를 하사받아 공이 되었다. (이후) 세상을 떠났다.

子題,賜爵襄城公,後進爵為王。擊慕容麟於義台,中流矢薨。帝以太醫令陰光為視療不盡術,伏法。子悉襲,降爵為襄城公,卒,贈襄城王。神元後又有建德公嬰文、真定侯陸,並仕太武,特獲封爵。
아들 제(題)는, 양성공(襄城公)을 하사 받았으며, 후에 나아가 작위가 왕(王)에 이르렀다. (이후) 모용린(慕容麟)을 의대(義台)에서 공격하다가, 화살에 맞아 죽었다. 황제는 태의령(太醫令) 음광(陰光)이 병을 고치는데 재주를 다하지 않았다고 여겨, 복법(伏法, 형벌을 받아 죽임을 당하는 것)했다. 아들 실습(悉襲)은, 작위를 강등당해 양성공이 되었다. (이후) 세상을 떠났다. (작위를) 내려 양성왕(襄城王)이 되었다. 신원(神元) 후에는 건덕공(建德公) 영문(嬰文), 진정후(真定侯) 육(陸)이, 나란히 태무(太武, 태무제)를 섬겨, 특별히 작(爵)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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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나 후손들 얘기 빼고는 위수의 위서와 동일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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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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