刘玄汉昭烈帝之曽孙甘陵王永之孙也永以咸熙元年东迁洛阳拜奉车都尉封为乡侯值永嘉大乱刘氏子孙绝灭唯玄奔蜀雄署为安乐公以嗣后主后永和三年讨势孙盛参戎行见玄于成都云
유현(劉玄)은, 한소열제(汉昭烈帝, 유비)의 증손으로, 감릉왕(甘陵王) 영(永)의 손자이다. 함의(咸熙) 원년, 동쪽의 낙양(洛阳)으로 이동하여, 봉거도위(奉车都尉)에 임명되고, 향후(乡侯)에 봉해졌다. 영가(永嘉) 시기에 대란(大乱, 영가의 난)이 일어나자 유씨(劉氏)의 자손이 끊어져 멸망했는데, 오직 (유)현만이 촉(蜀)으로 달아났고, 그곳에 우두머리의 의해 안락공(安乐公)으로 봉해져 후주(后主, 유선)의 뒤를 이었다. 영화(永和) 3년, (성한을) 토벌했을 때 군대를 이끌고 순찰하던 손성(孙盛)을 만났고, (이후) 성도(成都)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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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 없어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지적바랍니다.
유현(劉玄)은, 한소열제(汉昭烈帝, 유비)의 증손으로, 감릉왕(甘陵王) 영(永)의 손자이다. 함의(咸熙) 원년, 동쪽의 낙양(洛阳)으로 이동하여, 봉거도위(奉车都尉)에 임명되고, 향후(乡侯)에 봉해졌다. 영가(永嘉) 시기에 대란(大乱, 영가의 난)이 일어나자 유씨(劉氏)의 자손이 끊어져 멸망했는데, 오직 (유)현만이 촉(蜀)으로 달아났고, 그곳에 우두머리의 의해 안락공(安乐公)으로 봉해져 후주(后主, 유선)의 뒤를 이었다. 영화(永和) 3년, (성한을) 토벌했을 때 군대를 이끌고 순찰하던 손성(孙盛)을 만났고, (이후) 성도(成都)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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