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13왕]]에서 분리




淮南忠壯王允,字欽度,咸寧三年,封濮陽王,拜越騎校尉。太康十年,徙封淮南,仍之國,都督揚江二州諸軍事ㆍ鎮東大將軍ㆍ假節。元康九年入朝。

회남충장왕(淮南忠壯王) 사마윤(允)은, 자(字)가 흠도(欽度)이며, 함녕(咸寧) 3년(三年)에, 복양왕(濮陽王)에 봉해졌고(封), 월기교위(越騎校尉)에 임명되었다(拜).

태강(太康) 10년(十年), 옮겨서(徙) 회남(淮南)을 봉국으로 하여(封), 이로인해(仍) 봉국(國)으로 가며(之), 도독양강이주제군사(都督揚江二州諸軍事)ㆍ진동대장군(鎮東大將軍)ㆍ가절(假節)이 되었다.

원강(元康) 9년(九年)에 조정(朝)에 들어갔다(入).

 

初,愍懷之廢,議者將立允為太弟。會趙王倫廢賈后,詔遂以允為驃騎將軍ㆍ開府儀同三司ㆍ侍中,都督如故,領中護軍。允性沈毅,宿衛將士皆敬服之。

애초에(初), 민회(愍懷)태자의(之) 폐위(廢)에서, 의논하는(議) 자(者)들은 장차(將) 사마윤(允)을 태제(太弟)로 세우고자(立) 하였다(為).

때마침(會) 조왕(趙王) 사마륜(倫)이 가후(賈后)를 폐하자(廢), 조서(詔)로 마침내(遂) 사마윤(允)을(以) 표기장군(驃騎將軍)ㆍ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ㆍ시중(侍中)으로 삼고(為), 도독(都督)은 전(故)과 같게 하며(如), 중호군(中護軍)을 거느리게 하였다(領).

사마윤(允)의 성품(性)은 침착하고(沈) 굳세(毅), 숙위(宿衛)하는 장사(將士)가 모두(皆) 존경하며(敬) 복종하였다(服之).

 

倫既有篡逆志,允陰知之,稱疾不朝,密養死士,潛謀誅倫。倫甚憚之,轉為太尉,外示優祟,實奪其兵也。允稱疾不拜。倫遣御史逼允,收官屬以下,劾以太逆。允恚,視詔,乃孫秀手書也。大怒,便收御史,將斬之,御史走而獲免,斬其令史二人。厲色謂左右曰:「趙王欲破我家!」遂率國兵及帳下七百人直出,大呼曰:「趙王反,我將攻之,佐淮南王者左袒。」於是歸之者甚眾。允將赴宮,尚書左丞輿閉東掖門,允不得人,遂圍相府。允所將兵,皆淮南奇才劍客也。與戰,頻敗之,倫兵死者千餘人。太子左率陳徽勒東宮兵鼓噪於內以應,允結陳於承華門前,弓弩齊發,射倫,飛矢雨下。主書司馬畦祕以身蔽倫,箭中其背而死。倫官屬皆隱樹而立,每樹輒中數百箭,自辰至未。徽兄淮時為中書令,遣麾騶虞以解鬥。倫子虔為侍中,在門下省,密要壯士,約以富貴。於是遣司馬督護伏胤領騎四百從宮中出,舉空版,詐言有詔助淮南王允。允不之覺,開陳納之,下車受詔,為胤所害,時年二十九。初,倫兵敗,皆相傳:「已擒倫矣。」百姓大悅。既而聞允死,莫不歎息。允三子皆被害,坐允夷滅者數千人。

사마륜(倫)이 이미(既) 찬역(篡逆)의 뜻(志)이 있었는데(有), 사마윤(允)은 이를 은밀히(陰) 알아(知之), 병(疾)을 칭해(稱) 조현하지(朝) 않으며(不), 조용히(密) 용감한 병사(死士)를 모으며(養), 몰래(潛) 사마륜(倫)의 주살(誅)을 꾀했다(謀).

사마륜(倫)이 깊이(甚) 꺼려해(憚之), 옮겨서(轉) 태위(太尉)로 삼아(為), 겉(外)으로는 나은 것처럼(優祟) 보이나(示), 실제로(實)는 그(其)의 병사(兵)를 빼앗은(奪) 것이다(也).

사마윤(允)은 병(疾)을 칭하고(稱) 관직을 받지(拜) 않았다(不).

사마륜(倫)은 어사(御史)를 보내(遣) 사마윤(允)을 핍박하니(逼), 관속(官屬) 이하(以下)를 정리하며(收), 대역죄(太逆)로서(以) 조사하였다(劾).

사마윤(允)이 분노했는데(恚), 조서(詔)와(乃) 손수(孫秀)의 편지(手書)를 보았(視)다(也).

(사마윤이) 크게(大) 노하여(怒), 곧(便) 어사(御史)를 잡아들여(收),장차(將) 참수하고자 하였는데(斬之), 어사(御史)는 도망치고(走而) 상황을 모면하니(獲免), 그(其) 영사(令史) 2명(二人)을 참수했다(斬).。

화를 내며(厲色) 좌우(左右)에 이르어(謂) 말하였다(曰).

조왕(趙王=사마륜)이 우리(我) 집안(家)을 깨뜨리려고(破) 하는구나(欲)!



마침내(遂) 봉국(國)의 병사(兵)와(及) 장막 아래의(帳下) 7백명(七百人)을 인솔하여(率) 곧(直) 나아가며(出), 크게 소리치며(大呼) 말하였다(曰).


조왕(趙王)이 반역했으니(反), 나(我)는 장차(將) 공격할 것이며(攻之), 회남왕(淮南王)을 도울(佐) 자는(者) 좌단(左袒=웃옷의 왼쪽 어깨를 벗음/돕는다는 뜻)하여라.


이(是)에(於) 따르는(歸之) 자가(者) 매우(甚) 많았다(眾).

사마윤(允)은 장차(將) 궁(宮)에 나아갔는데(赴), 상서좌승(尚書左丞)의 수레(輿)가 동쪽(東)의 액문(掖門)을 닫아(閉), 사마윤(允)은 사람(人)을 얻지(得) 못하여(不), 마침내(遂) 상부(相府=태위부)에서 포위되었다(圍).

사마윤(允)의 장병(將兵)은(所), 모두(皆) 회남(淮南)의 기재(奇才)와 검객(劍客)이었다(也).

함께(與) 싸우니(戰), 자주(頻) 격파하였고(敗之), 사마륜(倫)의 병사(兵)는 죽은자(死者)가 천여명이었다(千餘人).

태자좌솔(太子左率) 진휘(陳徽)는 동궁(東宮)의 병사(兵)를 정돈하여(勒) 북을 치며(鼓噪) 안(內)에서(於) 호응(應)하니(以), 사마윤(允)은 승화문(承華門)의 앞(前)에(於) 진을 쳐(結陳), 궁노(弓弩)를 일제히 쏘며(齊發), 사마륜(倫)에게 쏘는데(射), 비시(飛矢)가 비처럼(雨) 떨어졌다(下).

주서사마(主書司馬) 휴비(畦祕)가 몸(身)으로(以) 사마륜(倫)을 가리니(蔽), 화살(箭)이 그(其)의 등(背) 중앙(中)에 맞아서(而) 죽었다(死).

사마륜(倫)의 관속(官屬)은 모두(皆) 나무에(樹) 숨(隱)고서(而) 일어나(立), 매번(每) 수백(數百)개의 화살(箭)이 나무(樹)에 번번이(輒) 맞으니(中), 진시(辰)에 이르니(至) 저절로(自) 끝났다(未).

진휘(徽)의 형(兄) 진회(淮)는 당시(時) 중서령(中書令)이었는데(為),싸움(鬥)을 멈추려(以解) 추우번(麾騶虞)을 보냈다(遣).

사마륜(倫)의 아들(子) 사마건(虔)은 시중(侍中) 이었는데(為), 문(門) 아래(下)에 있으며(在) 살펴(省), 은밀히(密) 장사(壯士)를 구하며(要), 부귀(富貴)를(以) 약속하였다(約).

당시(是)에(於) 사마독호(司馬督護) 복윤(伏胤)을 보내(遣) 기병(騎) 400명(四百)을 거느리고(領) 나아가(從) 궁중(宮中)을 나가게 하니(出), 빈(空) 판(版)을 들어(舉), 거짓말(詐言)로 회남왕(淮南王) 사마윤(允)을 도우라는(助) 조서(詔)가 있다하였다(有).

사마윤(允)은 깨닫지(覺) 못하고(不之), 진(陳)을 열어(開) 들여(納之), 수레(車)의 아래(下)에서 조서(詔)를 받는데(受), 복윤(胤)에게 살해(所害)당하니(為), 당시(時) 나이(年)가 29세였다(二十九).

애초에(初), 사마륜(倫)의 병사(兵)가 패하자(敗), 모두(皆) 서로(相) 널리 퍼트렸다(傳).


이미(已) 사마륜(倫)을 잡았(擒)다(矣).


백성(百姓)들은 크게(大) 기뻐하였다(悅).

이윽고(既而) 사마윤(允)의 죽음(死)을 들으니(聞), 탄식(歎息)하지 않는 자가(不) 없었다(莫).

사마윤(允)의 세 아들(三子)은 모두(皆) 살해(害) 당했으며(被), 사마윤(允)에 연좌되어(坐) 이멸(夷滅=3족이 멸함)한 자(者)가 수천명이었다(數千人).

 

及倫誅,齊王冏上表理允曰:「故淮南王允忠孝篤誠,憂國忘身,討亂奮發,幾於剋捷。遭天凶運,奄至隕沒,逆黨進惡,並害三子,冤魂酷毒,莫不悲酸。洎興義兵,淮南國人自相率領,眾過萬人,人懷慷愾,愍國統滅絕,發言流涕。臣輒以息超繼允後,以尉存亡。」有詔改葬,賜以殊禮,追贈司徒。冏敗,超被幽金墉城。後更以吳王晏子祥為嗣,拜散騎常侍洛京傾覆,為劉聰所害。

사마륜(倫)이 주살(誅) 당하자(及), 제왕(齊王) 사마경(冏)이 표문(表)을 올려(上) 사마륜(允)의 도리(理)를 말하였다(曰).


돌아가신(故) 회남왕(淮南王) 사마윤(允)의 충효(忠孝)는 정성(誠)이 두터워(篤), 나라(國)를 걱정하여(憂) 몸(身)을 잊어(忘), 반란(亂)을 토벌하는데(討) 분발해(奮發), 거의(幾) 이길 뻔 했습니다(於剋捷).

하늘(天)의 흉흉한(凶) 운수(運)를 만나(遭), 갑자기(奄) 죽음(隕沒)에 이르어(至), 역적의(逆) 무리(黨)들이 악(惡)으로 나아가(進), 나란히(並) 세 아들(三子)을 해쳤으며(害), 원혼(冤魂)이 혹독(酷毒)하여, 비산(悲酸=비도산고/슬퍼함)하지 않는 것이 없었습니다(莫不).

의병(義兵)을 일으키기에(興) 이르어(洎), 회남국(淮南國) 사람(人)들은 스스로(自) 서로(相) 명령(領)을 좇아(率), 무리(眾)가 만명(萬人)을 넘어(過), 사람들(人)이 강개(慷愾)함을 품으며(懷), 회남국(國)의 핏줄(統)이 끊긴(滅絕)것을 불쌍히 여기는 것을(愍), 눈물을 흘리며(流涕) 말하였습니다(發言).

신첩(臣輒) 자식(息)인 사마초(超)로서(以) 사마윤(允)의 후사(後)를 잇게 하여(繼), 존망(存亡)을 위로해야 합니다(以尉).


조서(詔)를 고쳐(改) 장례(葬)을 하며(有), 특별한(殊) 예법(禮)을(以) 하사해(賜), 사도(司徒)를 추증하였다(追贈).

사마경(冏)이 패하자(敗), 사마초(超)는 금용성(金墉城)을에서 달아났다(被幽).
 
후에(後) 고쳐서(更) 오왕(吳王) 사마안(晏)의 아들(子) 사마상(祥)으로(以) 계승하게(嗣) 하며(為), 산기상시(散騎常侍)로 임명했다(拜).

낙경(洛京=낙양과 경사)가 경복되자(傾覆), 유총(劉聰)에게 살해(所害) 당했다(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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