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랑의 형의 아들인 상총(向寵)은 유비 시대에 아문장이 되었다. 자귀에서 패배 때. 상총의 진영만이 온전했다. 건흥 원년(223)에 도정후에 봉해지고, 후에 중부독이 되어 근위병을 지휘했다. 제갈량은 북벌을 하기로 결심하고 유선에게 표를 올려 말했다.

-장군 상총은 성격과 행동이 맑고 공평하여, 군사에 밝습니다. 과거에 임용했을때. 선제께서는 그를 칭찬하여 유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때문에 여론이 상총을 추천하여 사령관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군사에 관한 일을 모두 그에게 자문한다면, 틀림없이 군대를 화목하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재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각기 알맞은 자리를 얻을 것입니다. -

후에 그는 중령군으로 승진했다.

연의3년(240)한가군의 만족을 정벌할때. 살해되었다. 상총의 동생 상충은 사성교위 상서를 역임했다.


[주] 양양기(襄陽記): 위나라 함희(咸熈: 咸熙) (264-265) 원년 6월에, 진서장군(鎮西將軍) 위관(衛瓘)이 성도(成都)에 도착해서 구슬과 옥을 1개씩 얻었는데 [璧玉印], 그곳에는 "성신"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을 위나라 수도에 보내) 위나라 백관들에게 보게 한 후에 상국(相國)의 부(府)에서 보관했다. 상충(向充)이 말했다.

"예전에 초주(譙周)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제 유비의 휘(諱)는 비(備)이고 그 뜻은 "준비하다, 갖추다(具)"의 뜻입니다. 후주 유선의 휘는 선(禪)이고, 그 뜻은 주다, 수여하다(授)의 뜻입니다. 이 둘을 합하면 유씨는 "다 갖춘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뜻입니다. 지금 중무군(中撫軍) 사마염(司馬炎)의 이름은 염(炎)인데, 그런데 유비의 촉나라는 염흥(炎興: 263-264) 연간에 그 끝을 만났는데, 그 진귀한 옥구슬이 성도에서 나왔으므로, 상국(相國)의 부(府)에서 보관하였는데, 이것은 곧 하늘의 뜻입니다."

이 해에 상충은 재동태수(梓潼太守)가 되었고, 그 다음해에 12월에 진무제(晉武帝)가 즉위했으니, 염흥(炎興)의 뜻이 이것을 불러왔으리라.
분류 :
촉서
조회 수 :
7673
등록일 :
2013.05.02
11:16:09 (*.0.203.45)
엮인글 :
http://rexhistoria.net/history_sam/1436/2b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rexhistoria.net/1436

코렐솔라

2013.07.23
18:09:28
(*.52.89.88)
주석 옮기고 양양기구기는 파랗게 처리

서영

2019.11.25
01:36:32
(*.39.140.85)
상총 부분의 '한가군의 만족을 정벌할때. 살해되었다.' 부분을 조금 고치는게 좋겠습니다. 원문에는 '征漢嘉蠻夷,遇害'라고 되어 있어서 '한가군의 만이를 정벌하고, 살해당한다.'로 해석되거든요. '정벌할때'라고 시간을 명시하지 않았으니까요.

코렐솔라

2019.11.25
09:54:41
(*.46.174.164)
(댓글수정) 다른 분들 의견 들어보고 수정할께요. 240년에 죽었다면 당연히 저들에게 살해되었다는 내용 같은데 말이죠. 다른 언어 위키백과도 그리 언급하는 거 같고 말이에요.

dragonrz

2019.11.26
00:14:17
(*.67.125.237)
여러가지 번역본을 봐도 원래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서영

2019.11.26
02:19:12
(*.39.138.140)
여러가지 번역본이라면 몇가지 번역본을 참고하신 건가요? 저는 이후 두가지 번역본에서 시간을 명시하지 않은 번역본을 보았는데요.

서영

2019.11.26
03:33:31
(*.39.141.42)
아, 삼국지 원문을 보니까 '정벌 할 정(征)'자는 '정벌했고', '정벌하니', '정벌하게 되니', '정벌에 나섰다'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네요. 그러니까 '정벌하려고 할 때' 많이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연희 3년, 한가군의 이민족 정벌에 나섰고, 살해당했다.'로 번역 될거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촉서 촉서 목차 링크 재원 2013-07-08 300312
공지 위서 위서 목차 링크 [2] 재원 2013-06-29 298184
공지 오서 오서 목차 링크 [3] 재원 2013-06-28 208539
133 촉서 왕평전 [1] 견초 2013-05-02 14279
132 촉서 마충전 [4] 견초 2013-05-02 10238
131 촉서 여개전 [1] 견초 2013-05-02 7181
130 촉서 이회전 [1] 견초 2013-05-02 8131
129 촉서 황권전 [4] 견초 2013-05-02 12062
128 촉서 극정전 [2] 견초 2013-05-02 8269
127 촉서 초주전 [8] 견초 2013-05-02 9752
126 촉서 이선전 견초 2013-05-02 6221
125 촉서 윤묵전 견초 2013-05-02 6477
124 촉서 내민전 [5] 견초 2013-05-02 6608
123 촉서 맹광전 [1] 견초 2013-05-02 6993
122 촉서 허자전 [1] 견초 2013-05-02 5994
121 촉서 두경전 [1] 견초 2013-05-02 6254
120 촉서 주군전 [1] 견초 2013-05-02 8266
119 촉서 두미전 [2] 견초 2013-05-02 8779
118 촉서 비시전 [2] 견초 2013-05-02 8990
117 촉서 양홍전 [1] 견초 2013-05-02 8091
116 촉서 장예전 [1] 견초 2013-05-02 7771
» 촉서 상총전 [6] 견초 2013-05-02 7673
114 촉서 상랑전 [3] 견초 2013-05-02 8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