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가 노래하네

우리가 알면 알수록 삼국지는 웃는다!

조비에 대한 글을 좀처럼 쓰지 못하다가 간신히 첫 발을 디디게 되네요.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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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이야기 - 삼국지는 제갈량의 이야기가 아니다.

승룡의 이야기 - 물고기는 물 밖에 나와봐야 물을 안다.

분류 :
조위
조회 수 :
7626
등록일 :
2014.01.13
07:49:04 (*.229.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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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ne

2014.01.13
16:01:05
(*.111.1.156)
확실히 옹개를 지원하지 않은 사섭이나 손권의 처신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제갈량의 남정의 아쉬움을 말씀하신 제갈량 본인의 경험부족, 마속을 왜 안데리고갔나, 남정을 수행한 실전경험 풍부한 능력자들을 북벌에 쓰지못한 점 등을 보며 무심코 지나친 것들인데 생각해보니 많이 아쉽네요.

승룡

2014.01.13
17:12:08
(*.229.34.94)
글을 쓸 때 많이 주의하는 부분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공감(sypathy)갖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나 기대를 가능하면 억누르고 바라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비로소 그 사람이 제대로 보인다고 해야할까, 왜 그런 행동을 해야했는데 다른 측면, 3자의 측면에서 시사점이 떠오르는 일이 많더군요. 1차 북벌이나 마속의 기용이 아쉽다.. 라는 감성으로 정사를 바라보면 제가 집필하면서 새로 알거나 느낀 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갈량에게 공감을 갖는다면 그와 같은 강도로 옹개나 맹획, 장합이나 조진과 같은 인물들에게도 공감을 가지든지, 아니면 아예 호감갖는 인물들에게 대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선입견을 없애야 전체가 제대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

아리에스

2014.01.13
18:15:11
(*.20.202.173)
이성태수 서질과 강유 북벌 당시 토촉호군이었다가 적도에서 장억 죽였던 서질은 다른 사람일겁니다.

본문에서는 연의의 혼동으로 쓰셨던데 제갈탄전에 수록된 당자전엔 서기라고 기록되어있죠.

다른 인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코렐솔라

2014.01.13
18:23:16
(*.52.91.73)
저 내용은 연의의 내용만이 아니라 장억전, 강유전에도 보듯 서질을 죽였다고 나오는데 이 두 사람을 동일인물로 보는 것은 아닌 것 같군요. 애초에 당자전에는 서기(徐箕)라고 되어있기도 하고요.(자치통감은 서질이지만요.)

승룡

2014.01.13
18:20:38
(*.229.34.94)
저런~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연의 원문을 한번 더 봐야겠군요.
- 동명이인이 맞습니다. 장억을 죽였지만 강유군에게 패사한 장수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코렐솔라

2014.01.13
18:31:08
(*.52.91.73)
당자전에 나오는 서기 唐咨本利城人。黃初中,利城郡反,殺太守"徐箕"
문제기에 나오는 서질 六月,利成郡兵蔡方等以郡反,殺太守"徐質"
자치통감에 나오는 서질 殺太守"徐質",推郡人唐咨為主

강유전에 나오는 서질 與魏將"徐質"交鋒
장억전에 나오는 서질 軍前與魏將"徐質"交鋒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서질 輔國將軍"徐質"曰:“某願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기든 서질이든 다른 인물이 아닐까 싶군요. 당자전에서 죽는 것이 확실하게 확인되는 사람이 다시 장억과 강유 얘기할 때 나오는 것은 이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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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춤을 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