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양주 점령이 목표였나요? 아니면 장안을 점렁하여 관중일대를 점령하는 것이였나요?

아니면 장안 및 관중을 점령할려 했지만, 현실에 벽이 있어서 옹양주를 점령한 뒤 차츰...관중으로 진출할려는 의도였을까요?

 

명분적인 측면보다 현실적인 전략안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관중을 점령한다면 촉의 입장에서 정말 큰 이득이고, 중앙으로 진출하는 일에 크게 이득이겠지만...

 

옹양주를 점령하는 것은 이득적인 면이 크다고 볼수 있나요? 양주의 가치는 어느정도라고들 판단하시나요?

 

venne님이 올려주신 윤후의 글을 보니깐, 옹양주보다 관중을 노렸어야 된다는 의견인데

이게 현실성이 많이 타당한 주장이라고 보시나요?

조회 수 :
2727
등록일 :
2014.03.20
07:30:06 (*.196.197.50)
엮인글 :
http://rexhistoria.net/community_entry/114813/7e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rexhistoria.net/114813

亮身杖彊兵狼顧虎視五大不在邊臣常危之。今亮殞沒蓋宗族得全西戎靜息大小為慶。

2014.03.20
08:59:36
(*.50.20.11)
갈씨의 목표는 병권을 꼬옥 쥐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venne

2014.03.20
09:27:45
(*.203.36.95)
북벌은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도 달라지기 때문에 확언할 순 없지만 량주점령 후 옹주를 차지하려는 것이다라는 것이 중론이고, 최종목표는 조위의 멸망과 한실의 재건 정도로 봅니다.

어떤게 나은 전략인가는 검색하셔서 수없는 비교글과 고찰한 것들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관중은 옹주에 속해 있고, 윤휴의 글은 유비와 제갈량이 초기에 세운 계책과 대의명분과는 어긋나는 행보를 보인것에 대한 개인의 비판평이므로ㅈ참고정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망탁조의

2014.03.20
10:44:56
(*.155.148.94)
전통적으로는 이공위수설. 저는 낙양까지 점령할 계획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breathtaker

2014.03.21
19:10:37
(*.177.28.130)
전 좀 생각이 다른데요. 북벌이 단지 북벌만을 위한 것이었나(아마 최훈의 삼전에 나왔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촉은 유비 하나를 보고 결집된 국가였으니, 유비 사후 촉은 망조를 밟고 있었죠.
이때 제갈량이 들고 나온 카드가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갈량이 보통 똑똑한 게 아닌데, 위나라와 싸우면 정말 승산이 있다고 믿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본다는 겁니다.
내우는 외환으로 다스리라는 말(이것도 삼전에서 나왔네 뭐지)이 있듯이, 유비가 아닌 촉을 향해 백성들을 결집시키고, 부가적으로 인재들의 검증과 발굴을 이뤄내는 것이 제갈량이 북벌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논리적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엄연히 저 혼자만의 생각일 뿐입니다.(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사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리에스 2013-08-24 8187
91 글을 짓는 솜씨가 뛰어나, 황제에게 비단옷을 선사받은 사람.. maria 2014-06-09 2721
90 갑자기 궁금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2] 아리에스 2014-06-06 2878
89 이전만성님의 조자건집이 필요합니다. [2] venne 2014-04-28 3423
88 강승회에 대해서.... [4] breathtaker 2014-04-26 3125
87 강유의 북벌은 유선의 암묵적 허락이 있었다고 봐도 될까요?? [3] 바람처럼 2014-04-13 2850
86 국의가 원소에게 귀부한 시점은 언제일까요? [3] venne 2014-04-07 3289
85 관우에게 혼담 제의를 한 손권의 의도? [3] 새우깡 2014-04-06 3780
84 유비의 직백오수가 논란이 되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8] 질문자 2014-03-29 3239
83 venne님께 답변 [4] file 사마휘 2014-03-24 2919
82 사마휘님, 문의했던게 이겁니다. [1] venne 2014-03-24 2496
» 제갈량의 북벌의 현실적인 목표가 무엇이었나요? [4] 질문 2014-03-20 2727
80 이릉전투 직후 위군의 침공 때 육손의 행적?? [2] 역덕 2014-03-03 2852
79 이릉대전에 성격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3] ㅇㅇ 2014-02-24 2110
78 유비가 여포에게 소패를 양도했다는 근거? [4] 망탁조의 2014-02-24 2700
77 후한서 송홍전 중 이해안가는 부분.. [4] venne 2014-02-19 1992
76 손책의 강동평정에 대한 실제 평가는 어떠한 편인가요? [3] 질문자 2014-02-19 2273
75 손권의 강동군사들과 항우의 강동군사들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1] 질문 2014-02-18 3104
74 헌제에게 시집간 이후 조헌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까? [3] 이전만성 2014-02-09 2440
73 삼국지 관련 책을 추천해주세요 [2] 출사표 2014-02-04 2531
72 공손도인가? 공손탁인가? [8] 동방삭 2014-02-03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