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장판파 전투.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애당초 여기 들어올 일이 없을 것이다.


유비는 신야에서 퇴각하여 장판을 거쳐 한진에서 관우가 끌고온 원군과 합류한다.


근데... 왜.... 유비는 장판으로 갔던 것일까?

 

지도를 보면서 생각해보자면


장판.png

https://mapsengine.google.com/map/edit?mid=zKq_HSakzRno.k_czJ6bu0rio

http://blog.naver.com/sjkim2090


장판은 관우와 합류하는 한진과는 멀어지는 코스에 위치해있다.


아무리 쫓기고 있다하더라도 멀어지는 코스를 택할까?


노숙과 장판에서 만나 노숙은 동맹의 뜻을 전하는데 그전까지는 혹시 익주로 가려고 했나? ㅋ (물론 말도 안되는 생각이다. 관우는 어쩌고?)


 유비는 왜..... 장판으로 갔을까....

조회 수 :
2595
등록일 :
2014.04.11
00:23:44 (*.76.8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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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2014.04.11
00:41:44
(*.115.126.95)
길이란게 약 1800년전 인데.. 지형이 달랐을 수도 있죠 큰 숲이 있었다든지 .. 작은 구릉이 있었든지 하는.. 이런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

beermania

2014.04.11
00:54:15
(*.76.87.115)
숲이 없어지거나 생기는 경우는 있어도 없던 산이 생기는 경우는 잘 없죠. 보시면 장판으로 가려면 산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당시 주요 교통로도 아니었구요. (http://geowiki.tistory.com/702 요기 참조하시면 고대 주요 교통로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10년이면

2014.04.11
00:48:25
(*.115.126.95)
어느 다큐를 보니깐 피라미드에 적힌 문헌들과 지형이 안맞아서 고고학자들이 고심하다가 강의 하류를 내려가보니 그곳에 그 피라미드에 적힌 내용과 일치하는 도시형태나 유물등이 나왔다고 해요
이런 것 처럼 사료분석, 검증등은 어려운듯해요 ㅠ

beermania

2014.04.11
00:56:32
(*.76.87.115)
장판, 당양위치는 검증되어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찍어놓은 당양위치보면 현재 당양시 위치 (dangyang) 와 한참 떨어져 있어요.ㅎ 지금 당양 위치 찍은거 아니에요.

beermania

2014.04.11
00:57:48
(*.76.87.115)
참고로 저 유비 이동로는 제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 자료들에도 이동로가 저렇게 나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년이면

2014.04.11
00:59:44
(*.115.126.95)
네 좋은자료 잘 봤습니다ㅋㅋ

사나이

2014.04.11
07:00:17
(*.103.140.13)
http://rexhistoria.net/index.php?&mid=community_th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B9%B4%EC%98%A4%EC%8A%A4&document_srl=74021

예전에 저 퇴각 경로 때문에 장비가 배수진을 친게 아닐까
싶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드릴게 있는데 지금 찍어주신 당양현의 위치가 형문시와 너무 가까운 게 아닌가 싶어서요.
옛 당양은 장판 남쪽이라고 제가 참조한 지도들은 물론 집해의 주석들도 그렇게 명기한터라 전 장판과 가까이 잡았는데
beermania님께선 조금 멀찍이 놓으셨네요.

지도 만드시는 실력이 예사롭지 않으셔서 어떤게 맞는건지 알고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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