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德公嬰文,神元皇帝之後也。少明辯,有決斷,太宗器之。典出納詔命,常執機要。世祖踐阼,拜護東夷校尉,進爵建德公,鎮遼西。卒。
건덕공(建德公) 영문(嬰文)은, 신원황제(神元皇帝, 탁발역미)의 후예다. 젊어서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결단(決斷)력이 있어, 태종(太宗)이 신임하였다. 전출납(典出納)의 조명(詔命, 조서)를 받들어, 항상 기요(機要, 기밀에 속하는 긴요한 일)를 지키게 했다. 세조(世祖)가 천조(踐阼, 임금의 자리를 계승하는 것)하자, 벼슬을 내려 호동이교위(護東夷校尉)가 되었고, 나아가 작(爵)위가 건덕공에 이르렀으며, 요서(遼西)를 진압하게 하였다. (이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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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 신원제 평문제 자손(神元平文諸帝子孫) 열전 번역해 보려 합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건덕공(建德公) 영문(嬰文)은, 신원황제(神元皇帝, 탁발역미)의 후예다. 젊어서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결단(決斷)력이 있어, 태종(太宗)이 신임하였다. 전출납(典出納)의 조명(詔命, 조서)를 받들어, 항상 기요(機要, 기밀에 속하는 긴요한 일)를 지키게 했다. 세조(世祖)가 천조(踐阼, 임금의 자리를 계승하는 것)하자, 벼슬을 내려 호동이교위(護東夷校尉)가 되었고, 나아가 작(爵)위가 건덕공에 이르렀으며, 요서(遼西)를 진압하게 하였다. (이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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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 신원제 평문제 자손(神元平文諸帝子孫) 열전 번역해 보려 합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위서 문체 어렵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ㄷㄷ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