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將勳業配伊呂 / 이미 세운 훈업 이려에 짝할 만하니
宇宙千年獨擅高 / 천년토록 우주에 높은 공 독차지했어라
石蕝如今猶壯峽 / 돌무더기는 지금도 협곡에 웅장하건만
驛樓當日幾濡毛 / 역루에서 당시 몇 번이나 붓을 적셨더뇨
治成自足四三代 / 치세가 이뤄졌으면 절로 사삼대가 됐으련
事定無論十倍曹 / 사세가 결정됨에 십배조는 말할 것 없었지
可笑薛能底見識 / 우스워라 저 설능은 무슨 식견이런고
公然調戲出師勞 / 공공연히 당시의 출사를 조롱하다니

분류 :
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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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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