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晉〉

晉自文王建國,陰謀傾魏,置二衛(中衛ㆍ後衛)ㆍ三部司馬(前驅ㆍ由基ㆍ強弩),以中領軍領之。武帝代魏,遂分左右各一將軍(左衛虎賁,羊琇為將軍;右衛虎賁,趙序為將軍。),命中虎賁,驍騎ㆍ游擊別領。又置虎賁ㆍ羽林ㆍ上騎ㆍ異力四部,并命為五督(皆領於驍騎)。又有左ㆍ右ㆍ前ㆍ後四軍,四護軍領之。凡二衛ㆍ左ㆍ右ㆍ前ㆍ後ㆍ驍騎七軍,皆中軍將軍羊祜統之(祜罷改北軍中侯,永嘉中改中領軍。)。其後更制殿中典兵以寵陳勰,步兵校尉以寵王濬,而東宮亦備三率(初置中衛率。泰始五年,分為左ㆍ右衛率,各領一軍。惠帝愍懷太子在東宮,又加前ㆍ後二衛率。成都王穎為太弟,又置中衛率,凡五率。)。將相諸王,始給兵衛(義陽王望給兵二千人。賈充伐吳,給兵萬人ㆍ騎二千。楊駿為太尉,給兵三千ㆍ騎一千。),或由中領出鎮方面,亦將本營兵以行(羊祜以衛將軍出,齊王攸以侍中出,皆給出營兵。),遂為後例。凡在權寵必給,多者兵三萬ㆍ騎二千。及其罷去,親從如故。故有司徒歸第,家兵一千餘者(見〈王澤傳〉);方鎮去官,送兵千餘家者(見〈范寧傳〉)。由是空校牙門,虛立軍府,動以百數(武帝咸寧五年傅咸奏),禁兵外散於四方矣(見〈干寶傳〉)。淮南死士才七百人,而趙王倫與戰輒敗(見〈淮南王允傳〉),其弱可見。惠ㆍ懷以來,諸王交亂,迭以國兵代去宿衛(永興元年,成都王穎以國兵代宿衛,悉殺所忌者。永嘉三年,東海王越以國兵代宿衛,悉罷殿中武官。),名將勁卒,咸入私家(見〈東海王越傳〉)。

 

〈兩晉〉

〈양진〉

 

진(晉) 문왕(文王)에서부터(自) 건국(建國)되어, 음모(陰謀)로 위(魏)를 뒤집어(傾), 2위(二衛)[1]ㆍ삼부사마(三部司馬)[2]를 두어(置), 이로서(以) 중령군(中領軍)을 거느렸다(領之).

 

무제(武帝)가 위(魏)를 대신하고(代), 마침내(遂) 좌우(左右)의 각(各) 1장군(一將軍)으로 나누어(分)[3], 중호분(中虎賁)을 거느렸고(命), 효기(驍騎)ㆍ유격(游擊)은 별도의 군을(別) 거느렸다(領).

 

또한(又) 호분(虎賁)ㆍ우림(羽林)ㆍ상기(上騎)ㆍ이력(異力) 4부(四部)를 두어(置), 나란히(并) 5독(五督)을 거느리게(命) 하였다(為).[4]

 

또한(又) 좌(左)ㆍ우(右)ㆍ전(前)ㆍ후(後) 사군(四軍)이 있어(有), 4호군(四護軍)을 거느렸다(領之).

 

무릇(凡) 2위(二衛)ㆍ좌(左)ㆍ우(右)ㆍ전(前)ㆍ후(後)ㆍ효기(驍騎) 7군(七軍)은, 모두(皆) 중군장군(中軍將軍) 양호(羊祜)가 거느렸다(統之).[5]

 

그(其) 후(後) 경제(更制)가 전중전병(殿中典兵)인 진협(陳勰)을 총애(寵)했고(以), 보병교위(步兵校尉) 왕준(王濬)도 총애(寵)하니(以), 그리하여(而) 동궁(東宮)까지 모두(亦) 3솔(三率)이 되었다(備).[6]

 

장수, 재상, 여러 왕(將相諸王)에게, 처음엔(始) 병위(兵衛=호위병)을 주었는데(給)[7], 누군가(或) 중령군(中領)이 나가(出) 한 방면(方面)을 진압(鎮)하는데(由), 또한(亦) 장차(將) 본영(本營)의 병(兵)으로(以) 행해야 한다 하여(行)[8], 마침내(遂) 뒷날의(後) 법식(例)이 되었다(為).

 

무릇(凡) 권세와 총애(權寵)가 있으면(在) 반드시(必) 주었고(給), 많은 자(多者)는 병사(兵) 3만(三萬)ㆍ기병(騎) 2천(二千)이었다.

 

그(其)가 파직(罷)이나 사임(去)하면(及), 친히(親) 이전과 같이(如故) 나아갔다(從).

 

이전엔(故) 사도(司徒)의 차례(第)가 돌아와(歸) 있으면(有), 가문의(家) 병사(兵) 천여명(一千餘者)을 주었고 [9];진수하는(鎮) 곳(方)의 관청(官)에 가면(去), 병사(兵) 천여명(千餘)을 가문의 사람(家者)으로 보냈다(送).[10]

 

이로 말미암아(由是) 교(校)와 아문(牙門)은 비어(空), 군부(軍府)가 비게(虛) 되니(立), 바꾸기를(動以) 백번(百數=수많이)하여서[11], 병사(兵)를 사방(四方)에서(於) 밖으로(外) 해산하는걸(散) 금하게(禁)하였다(矣).[12]

 

회남(淮南)의 용감한 군사(死士)는 겨우(才) 700명인데(七百人), 하지만(而) 조왕(趙王) 사마륜(倫)과(與) 싸워(戰) 번번이(輒) 깨뜨리니(敗)[13], 그(其) 약함(弱)이 가히 볼만했다(可見).

 

혜제(惠)ㆍ회제(懷) 이래로(以來), 모든 왕(諸王)이 교대로(交) 반란해(亂), 번갈아가며(迭) 봉국의 병사(國兵)로(以) 대신하여(代) 숙위(宿衛)를 내쫓으니(去)[14],명장(名將)과 강한 병사(勁卒)는, 모두(咸) 집안(私家)으로 들어갔다(入).[15]

 

[1] 2위(二衛)는 중위(中衛)ㆍ후위(後衛)이다.

[2] 삼부사마(三部司馬)는 전구(前驅)ㆍ유기(由基)ㆍ강노(強弩)로 이루어져있다.

[3] 좌위호분(左衛虎賁)은, 양수(羊琇)를 장군(將軍)으로 삼았고(為);우위호분(右衛虎賁)은, 조서(趙序)를 장군(將軍)으로 삼았다(為)

[4] 모두(皆) 효기(驍騎)가(於) 거느렸다(領).

[5] 양호(祜)를 파면하여(罷) 북군중후(北軍中侯)으로 고쳤고(改), 영가(永嘉) 중(中)에 중령군(中領軍)으로 다시 고쳤다(改).

[6] 처음에(初) 중위솔(中衛率)을 두었다(置). 태시(泰始) 5년(五年), (중위솔을) 나누어(分) 좌(左)ㆍ우(右)위솔(衛率)이 되었고(為), 각각(各) 1군(一軍)을 거느렸다(領). 혜제(惠帝)의 민회태자(愍懷太子)가 동궁(東宮)에 있을 때(在), 또한(又) 전(前)ㆍ후(後) 2위솔(二衛率)을 더하였다(加). 성도왕(成都王) 사마영(穎)이 태제(太弟)가 되어(為), 또한(又) 중위솔(中衛率)을 두니(置), 무릇(凡) 5솔(五率)이었다.

[7] 의양왕(義陽王) 사마망(望)에게 병사(兵) 2천명(二千人)을 주었다(給). 가충(賈充)이 오(吳)를 토벌할 때(伐), 병사(兵) 만명(萬人)ㆍ기병(騎) 2천(二千)을 주었다(給). 양준(楊駿)이 태위(太尉)가 되어(為), 병사(兵) 3천(三千)ㆍ기병(騎) 1천(一千)을 주었다(給).

[8] 양호(羊祜)를 위장군(衛將軍)으로(以) 내보냄과(出), 제왕(齊王) 사마유(攸)를 시중(侍中)으로(以) 내보냄에 있어(出), 모두(皆) 영병(營兵)을 주어(給) 내보냈다(出).

[9] 〈왕택전(王澤傳)〉에 보인다(見).

[10] 〈범영전(范寧傳)〉에 보인다(見).

[11] 무제(武帝) 함녕(咸寧) 5년(五年)에 부함(傅咸)이 아뢰었다(奏).

[12] 〈간보전(干寶傳)〉에 보인다(見).

[13]〈회남왕(淮南王) 사마윤(允)전(傳)〉에 보인다(見).

[14]영흥(永興) 원년(元年), 성도왕(成都王) 사마영(穎)이 봉국의 병사(國兵)로(以) 숙위(宿衛)를 대신해(代), 꺼리는(忌) 자(者)를 모두(悉) 죽인 바가 있다(殺所). 영가(永嘉) 3년(三年), 동해왕(東海王) 사마월(越)이 봉국의 병사(國兵)로(以) 숙위(宿衛)를 대신해(代), 전중(殿中=대궐 안)의 무관(武官)을 모두(悉) 파면시켰다(罷).

[15]〈동해왕(東海王) 사마월(越)전(傳)〉에 보인다(見).

 

 

 

 

 

 

 

역대병제 번역하는데 재밌네요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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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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