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욱(荀彧)


曹氏陰謀政似新 조씨의 음모가 참으로 신과 흡사하였나니
贊成皆是漢家臣 찬조하여 이룬 것은 모두가 한나라 신하였네
荀侯豈爲浮名死 순후가 어찌 부질없이 이름을 위해서 죽었으랴
忠義多於管仲仁 그 충의는 관중의 인보다 높이 평가해야 하리라
분류 :
타작
조회 수 :
3249
등록일 :
2014.04.24
09:03:52 (*.203.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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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4
11:52:04
(*.196.197.50)
venne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순욱은 어떤 사람이였을까요?
조조를 도와서 대업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한나라를 위한 어쩔수 없는 행동이였나요~?

venne

2014.04.24
16:24:12
(*.203.36.95)
순욱은 조조라는 단일점을 한의 중심으로 세워 사방의 혼란을 잠재우려했다는 인식이 강하긴한데, 저는 그정도의 시선으로 보진 않습니다. 순욱은 헌제옹립 당시에 시중에 직접 임명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이후로는 도읍을 지키며 지원 및 안정화를 책임졌고 뒷날 죽을 때의 일화때문에 이런 이미지가 굳어진듯 합니다만.

가후처럼 직접적으로 헌제를 도왔다거나 접촉했다는 기록이 없고, 조조(신권)를 견제했다거나 황권의 강화를 꾀한 정황도 없으므로 현재 굳어진 순욱의 이미지는 받아드리기 힘들지 않겠냐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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