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豢曰:諺言「貧不學儉,卑不學恭」,非人性分也,勢使然耳。此實然之勢,信不虛矣。假令太祖防遏植等,在於疇昔,此賢之心,何緣有窺望乎?彰之挾恨,尚無 所至。至於植者,〔豈能興難?〕乃令楊脩以倚注遇害,丁儀以希意族滅,哀夫!余每覽植之華采,思若有神。以此推之,太祖之動心,亦良有以也。

 

 

어환이 말하기를 : " 속담에 말하기를「가난하면 배우지 않아도 검소해지고, 천하면 배우지 않아도 공손해진다.」, 인성이 어긋나면 나누어지는 것은 시세가 그렇게 된 것이니, 참으로 헛된 것이 아니다. 가령 태조(조조)가 무리를 키우는 것을 저지했다면, 오랫동안 세습하는 것이 존재하여, 이 어진 마음의

 

(...)

 

이게 뭐죠?? 전혀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한 것 같은데..

분류 :
구다라
조회 수 :
3127
등록일 :
2013.08.02
16:01:03 (*.100.10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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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솔라

2013.08.02
16:14:14
(*.52.91.73)
아, 제가 다른 사람 쪽지 답장한다는 것을 댓글로 달았군요. 댓글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코렐솔라

2013.08.02
16:33:35
(*.52.91.73)
아, 이거 찾다보니 번역이 있는 것 같군요

어환이 이르길: 속담에 이르길를 '가난한 사람은 검소한 생활을 배우지 않고, 비천한 사람은 공손함을 배우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사람의 본성에 차별이 있어서가 아니라 형세가 그렇게 만들었을 뿐이다. 가령 태조(太祖)가 조식 등을 옛 경계에서 막았다면 이는 현명한 마음일 터인데, 어떠한 연유로 넘보려는 희망을 갖게 하였는가? 조창은 한을 품었어도 오히려 나타나지 아니하였는데, 조식의 경우 어찌 어려운 일을 일으킬 수 있었는가? 마침내 양수(楊脩)로 하여금 의지하고 따르게 하였다가 해로움을 만나게 하였고, 정의(丁儀)는 바라는 뜻대로 하려다가 온 가족이 주멸되었으니, 슬픈일이로다! 余每覽植之華采,思若有神。以此推之,太祖之動心,亦良有以也。

코렐솔라

2013.08.02
16:33:48
(*.52.91.73)
끝부분만 조금 번역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번역할 생각이 없으시면 저대로 반영할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KM학생

2013.08.02
17:08:28
(*.226.158.233)
오늘은 좀 그렇고 나중에 번역할테니 그냥 저대로 넣어주세요

유동

2013.08.03
20:58:47
(*.161.190.158)
내가 매번 조식의 문학적 재능을 보았는데 생각에 신기가 있는 것 같았다. 이로서 헤아려보건데 태조의 마음이 움직인 것 역시 참으로 이유가 있는 것이로다.

코렐솔라

2013.08.03
21:08:39
(*.131.108.250)
으억, 뭔가 앞에 있는 말을 송두리째 거부하는 말 같기는 한데 미괄식 평이려나요? ㅋㅋ 사마광은 또 무슨 생각으로 이 부분만 뺐으려나(…) 감사합니다.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구다라

2013.08.05
02:17:11
(*.9.121.186)
[一]魚豢曰:諺言「貧不學儉, 卑不學恭」, 非人性分也, 勢使然耳. 此實然之勢, 信不虛矣. 仮令太祖防遏植等, 在於疇昔, 此賢之心, 何緣有窺望乎? 彰之挾恨, 尙無所至. 至於植者, 豈能興難? 乃令楊脩以倚注遇害, 丁儀以希意族滅, 哀夫! 餘每覽植之華采, 思若有神. 以此推之, 太祖之動心, 亦良有以也.

[1] 어환이 말했다. 속된 말에 ‘가난한 자는 배우지 않아도 검약하고, 비천한 자는 배우지 않아도 공손하다.’고 한다. 하지만, 인성의 본분이 아니고 세력이 자연히 하게 만든 것이다. 이것이 실제 자연스런 대세로, 믿음이 헛되지 않는다. 가령 태조가 조식 등의 뜻을 막은 것이 예전(주석疇昔)에 있었다면, 이렇게 현명한 마음으로 어찌 규망窺望(분수에 맞지 않게 자리를 바라고 엿보는 것)이 있었을 것인가? 조창曹彰(조비의 동생인 언릉후)이 원한을 품는 일도 오히려 없었을 것이다. 조식에게 이르러서도 어찌 어려움이 일어났겠는가? 이에 양수楊脩는 조식에게 기대어 관심을 두다 해를 만났고, 정의丁儀는 조식에게 영합하다 종족이 멸망했으니, 슬픈 일이로다! 남은 시간마다 조식의 화채華采(빛나는 문장)를 살펴보면, 생각이 신명이 있음과 같다. 이로써 짐작하건대, 태조가 마음을 쓰는 것이 또한 이러한 점에 있어 뛰어났어야 했다.

코렐솔라

2013.08.05
18:04:02
(*.131.108.250)
음, 역시 여러 명 것을 조합하느니 하나로 하는 것이 낫겠군요. 그리고 알고보니 앞에 부분은 저작권 문제도 있더군요;;; 예전 번역분을 자료&오역에 둬서 교체했음을 알리고 이것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유동

2013.08.05
17:50:43
(*.36.141.229)
良有以也. 基本解释:. 良:很,甚;以:所以,原因。

유동

2013.08.05
18:15:53
(*.36.141.229)
良有以也:『良:確實。以:緣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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